새로운 큰손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 서비스가 뜬다

한국은 내년이면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진입하게 됩니다.

베이비 붐 세대가 대거 은퇴하면서 노령인구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이들은 경제, 산업, 문화, 여가 등 전방위적으로 모든 분야에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째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60세 이상은 장년층으로 분류될 정도로 건강하고 액티브한 경제활동을 보여줍니다.

둘째 고도산업발전 시기의 주역인 베이비부머는 가장 경제력을 가진 풍요한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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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을 갖추고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서비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나들이 서비스 _ 포페런츠

여행 스타트업인 '포페런츠'는 7080 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모님의 성향에 맞춘 여행, 이벤트, 놀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별하게 인성 면접과 나들이 실습, 이론 교육을 이수하고 선발된 버디가 어르신의 성향에 맞춰 추억을 쌓는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페런츠, 부모님께 나들이를 선물하세요.

 

2. 50 ~ 70대 만남 서비스 _ 시놀

50 ~ 70대 액티브 시니어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데이트 어플레케이션입니다.

희망연령, 관심사 등을 고려해 위치를 기반으로 이성을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2022년 10월 첫 런칭 이후 단기간 가입자수가 2만 명을 돌파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놀 - 5070의 액티브라이프를 위한 소셜 커뮤니티

 

3. 시니어 취미 문화 커뮤니티 _ 오뉴

외로움은 여기서 멈춘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시작된 시니어만을 위한 맞춤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입니다.

1인 1 취미 찾기를 도와주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해 줍니다.

오뉴는 50, 60을 이어서 발음한 것이기도 하고, Oh New! 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젊은 세대 못지않게 다양한 욕구와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고 싶어 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뉴 | 5060세대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취미 문화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