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제로화 도전 _ 너싱홈예원 낙상 방지 시스템 도입

 

어르신분들에게 발생하는 사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고 중의 하나가 바로 낙상사고입니다.

나이가 드시면 민첩성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약해져 낙상사고 발생 시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으며 회복도 쉽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낙상으로 인해 엉덩이뼈나 고관절 뼈 골절이 생기면 심각한 신체 손상을 동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골절로 고생을 해보신 어르신들은 걷는 행위 자체를 기피하게 되고 그 결과 하지근력이 약해져 낙상의 위험이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요양원, 요양병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는 주로 밤에 일어나는 데 주로 화장실을 가기 위해 갑자기 일어나시다가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는 주간보다 케어하는 인력이 적을 수밖에 없으며 세밀한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야간에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예방하고자 낙상 방지 기술도 많이 발전했는데요

 

이번에는 경기광주 너싱홈예원에서 도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낙상 방지 센서 시스템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전 호실에 보급된 것은 아니며 층별 한 개 호실에 센서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후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보완할 점을 보완한 다음 전호실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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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낙상방지 시스템 _ 동작 감지형 센서

아날로그식의 램프에 초록색불이 들어오면 어르신이 침대에 누워계신 것이고 빨간색으로 바뀌면 어르신이 일어나서 침대에서 이탈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램프를 보고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어 바로 이동해 부축을 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했더라도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층 로비 잘 보이는 곳(요양보호사분이 상시로 있는 곳)에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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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침대에 누워 계시면 알림 등에 초록색 불이 들어와 있으며, 어르신이 일어나기 위해 몸을 일으키고 일어나게 되면 센서 등이 붉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직관적이고 눈으로 바로 보고 인식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가능하게 됩니다.

 

2.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생활 환경 속 장치 알아보기

 

낙상 방지 침대 안전가드

침대 옆면에 설치된 안전 가드를 올려 취침하실 때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워 계실 때는 항상 안전가드를 올려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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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위험한 장애물 제거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전기선이나 턱, 카펫 등을 미리 제거해 위험요인 최소화 바닥에 액체를 흘렸다면 항상 바로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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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손잡이 설치

화장실, 복도 등 이동하는 곳곳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잡고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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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전 장치

● 걸으실 때 보행 보조차 나 보행 지팡이 사용
● 슬리퍼나 미끄러운 양말 사용보다 미끄럼 방지 양말과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착용 권장
● 규칙적인 운동, 산책으로 신체지수 관리와 골밀도 관리 
● 누워있거나 앉아있다 일어날 시 갑자기 일어나지 마시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일어나시는 습관

 

 

낙상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사고입니다.

​너싱홈예원은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최신 시스템 도입과 함께 안전장치들을 잘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요양보호사를 많이 채용해 밤 시간대에도 충분한 케어 인력이 운영되고 있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모두 같이 노력하고 있는 경기광주 신축 요양원 '너싱홈 예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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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찾아오시는 길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마루들길 226-2(양벌동 366-2)

 

문의 : 031-797-6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