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입소시 필요한 장기요양등급 원활하게 받기 _ 꿀팁, 노하우, 시간절약

요양시설 입소 또는 방문요양, 방문간호를 받기 위해서는 장기요양등급을 꼭 받아야 합니다.

시설요양급여, 재가요양급여로 나뉘는데요

 

요양시설 입소를 위해 필요한 것은 시설요양급여이고, 방문요양/간호를 위해 필요한 것은 재가요양급여입니다.

자택에서 재가요양급여를 받으시다가 나중에 시설에 입소하시게 되면 시설요양급여로 변경도 가능하답니다.

 

장기요양급여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을 해야 하는데 어르신들은 신청방법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기요양등급을 언제, 어떻게 해야 잘 받을 수 있는지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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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 등급 팁과 신청하는 절차

 

가장 중요한 팁은 어차피 요양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소하고자 하시는 요양원, 관련기관에 먼저 알아보신 후 기관과 연계하여 신청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요양원이나 센터 관련자분들은 어르신을 살펴보면 몇 등급 정도 나올지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어르신 상태를 보기 위해 조사를 나올 때 보통은 긴장을 많이 해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러다 보면 오히려 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실태조사를 위해 방문해서 신체능력, 인지능력, 장애 등을 평가할 때 어떻게 응대하는 게 적합한지를 요양원에서 알려드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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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판정 방문 시의 평가표 _ 인정 조사표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등급평가를 위해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시 인정조사표라는 항목표를 가지고 조사를 하게 됩니다.

이 인정조사표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인지, 어떤 질문을 하는지 등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면 긴장하지 않고 잘 응대하실 수 있겠죠?시설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가이드를 드릴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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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소견서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어르신의 평소 상태를 입증할 영상, 사진 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의사의 소견서가 중요합니다.

요양원이나 센터에서는 노인장기요양등급 관련 소견서 받는 병원을 지정해 놓고 다니는데 여러 병원을 이용하다 보니 그중에서 소견서를 잘 써주는 병원을 이용하게 됩니다.

평생에 한번 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는 어르신들은 혼자 알아보시기보다 요양원 시설, 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등급 신청을 하시면 훨씬 결과가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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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공단의 요양등급이라는 게 기계에 데이터를 입력하면 주르륵~하고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공단의 조사와 소견서 그리고 등급판정 위원회라는 절차를 통해서 사람들이 평가하고, 절차를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방법과 최대한의 노력을 통한다면 당연히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등급 신청을 앞두고 계신 어르신께서는 꼭 요양원이나 시설센터와 함께 해보세요!!